스티브 브루스,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직에 관심
Published: 20 Feb. 2024, 14:06
Updated: 20 Feb. 2024, 14:08
- PAIK JI-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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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스티브 브루스가 지난 2023년 11월 13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진행된 영국 축구의 상징 보비 찰턴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Steve Bruce wants to be Korea's next manager: Reports
스티브 브루스,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직에 관심
Veteran manager Steve Bruce is reportedly interested in the recently vacated Korean national team head coach position.
veteran : 베테랑의, 노련한
reportedly : 전하는 바에 따르면
vacated : 공석이 된
베테랑 감독 스티브 브루스가 최근 공석이 된 한국 대표팀 감독 직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According to multiple reports Tuesday, Bruce is interested in taking the helm of the Korean national team that spent a turbulent year under now-axed manager Jurgen Klinsmann.
take the helm : 책임을 맡다,
turbulent : 격동의
axed: 경질된, 해고된
화요일 다수 보도에 따르면 브루스는 현재는 경질 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하에 격동의 1년을 보낸 한국 국가 대표팀의 사령탑을 맡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The reports come after Klinsmann was fired on Feb. 16, ending a one-year spell where he faced criticism for a perceived lack of tactical awareness and failed to win the Asian Cup. Korea exited with a semifinal loss to Jordan on Feb. 6.
spell : 기간
a perceived lack of tactical awareness : 전술적 이해도 부족
해당 보도는 클린스만이 (대표팀을 이끈) 1년간 전술적 이해도 부족 및 아시안컵 우승 실패로 인한 비난에 직면하고 경질 된 지난 2월 16일 이후 등장했다. 한국은 지난 2월 6일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패배한 후 대회에서 탈락했다.
Bruce, 63, has managed 12 teams in total since taking the helm of Sheffield United in 1998.
manage: 감독하다
올해 63세인 브루스는 1998년 셰필드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맡은 뒤 총 12개 팀을 감독했다.
He spent short stints with other English clubs including Huddersfield Town, Wigan Athletic and Crystal Palace, before spending a six-year spell with Birmingham City from 2001 to 2007, during which he led the club to promotion to the Premier League twice.
stint: 일정 기간의 일
promotion: 승격
그는 허더즈필드 타운, 위건 애슬레틱 및 크리스탈 팰리스 등 다른 잉글랜드 팀들과 짧은 시기를 보낸 뒤 버밍엄 시티에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6년을 보냈다. 이 기간에 그는 버밍엄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두 번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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