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 shot, dear!
Published: 08 Jun. 20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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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 부부의 키스
1990년대 '서브 리턴의 황제'로 이름을 날리며 세계 테니스 무대를 주름잡았던 앤드리 애거시(41)와 부인 슈테피 그라프가 7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이리 노박과 야나 노보트나와의 혼합복식 친선경기 후 키스를 하고 있다.
애거시 부부는 9년 간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라스베가스에서 3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애거시는 8회, 그라프는 22회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애거시는 1999년 '섹시미의 대명사' 브룩쉴즈와 이혼 후 2001년 독일 출신의 여자 테니스 스타 슈테피 그라프와 라스베이거스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낳기도 했다.
온라인 편집국. 사진=[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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