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ENGLISH] 오세훈, 시장포럼 내년 서울서 개최

Social Affairs

Published: 09 Aug. 2022, 09:42

[THINK ENGLISH] 오세훈, 시장포럼 내년 서울서 개최

Seoul Mayor Oh Se-hoon, center in first row, joins a group photo session during the World Cities Summit Mayors Forum in Singapore on Sunday.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오세훈 서울시장(앞줄 가운데)이 일요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청]

Mayor Oh Se-hoon issues blanket invitation to Seoul
오세훈, 시장포럼 내년 서울서 개최

Korea JoongAng Daily 2면 기사
Tuesday, August 2, 2022

SINGAPORE — At the World Cities Summit (WCS) in Singapore, Mayor Oh Se-hoon described Seoul’s vision for digitalization and decarbonization, and invited mayors around the world to next year’s Mayors Forum in Seoul.

digitalization: 디지털화
decarbonization: 탈탄소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도시정상회의에서 오세훈 시장은 디지털 전환과 탈탄소 실행을 위한 서울의 전략을 발표하고 내년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시장포럼에 전세계 시장들을 초대했다.

Oh attended the WCS at the Marina Bay Sands Convention Center in Singapore on Sunday and Monday.

attend: 참석하다

오 시장은 일요일과 월요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도시정상회의에 참석했다.

The biennial Summit is a platform for government leaders to address urban challenges, share solutions and forge partnerships to create better cities.

biennial: 2년에 한번씩 열리는
platform: 발판, 창구
solution: 해결책
forge: 구축하다, 만들다

격년마다 열리는 세계도시정상회의는 도시정부 지도자들이 도시가 직면한 도전들을 다루고, 해결책을 공유하고, 더 나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창구이다.

In 2018, Seoul won the fifth Lee Kuan Yew World City Prize, sometimes called the Nobel Prize for cities, and will be the host of the WCS Mayors Forum (WCSMF) next year. The WCSMF is a program organized along the sidelines of the Summit every year.

서울은 2018년에 제5회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종종 도시들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서울은 또 내년에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을 개최한다.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정상회의의 부속행사로 매년 개최된다.

On Sunday, Oh attended the WCSMF as a guest speaker and delivered a speech on this year’s agenda of digitalization and decarbonization. Through a seven-minute English presentation, he introduced his city’s vision for “people-oriented digital connectivity” and “decarbonization in solidarity with the world.”

guest speaker: 초청연사
presentation: 발표
connectivity: 연결
solidarity: 연대

일요일에 오 시장은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 초청 연사로 올해 의제인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에 대해 연설을 했다. 오 시장은 7분 동안 “사람 중심 디지털 연결”과 “세계와 연대하는 탄소중립”에 대해 서울의 전략을 영어로 발표했다.

BY LEE MOO-YOUNG [lee.moo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