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drama boosts the Korean Wave
“Brilliant Legacy,” is sentimental love story, stars Lee Seung-gi as a wealthy socialite and Han Hyo-ju as the commoner girl whom he comes to adore.
The Korean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e announced it has acquired a limited international license for “Brilliant Legacy,” a television drama that gained ratings of over 40 percent when it aired
on SBS here, and will give away broadcasting rights for free in 81 overseas countries as a way of boosting Korean popular culture.
The drama, a sentimental love story, stars Lee Seung-gi as a wealthy socialite and Han Hyo-ju as the commoner girl whom he comes to adore.
SBS retained licensing rights in Japan, China and Southeast Asia, and is still negotiating with broadcasters in those areas to air the drama, which originally ran on weekends from April to July last year. East
Asia already has high demand for Korean films and dramas, and thus was excluded from the deal with the foundation.
The same organization acquired the rights to “The Painter of Winds” from SBS last year, contributing to its airing in 30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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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 이하 재단)은 "2010년 1월 SBS 프로덕션과 '찬란한 유산'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전 아프리카 국가(53개국), 오세아니아(12개국), 남아메리카(1개국)와 북아메리카(11개국), 유럽(1개국) 그리고 CIS권 국가(아프가니스탄 등 3개국) 등 전세계 81개국에 방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찬란한 유산'은 지난해 방송 당시 4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은 화제작으로 자극적인 소재의 최근 한국드라마 트렌드와 차별화되는 '착한 드라마'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일본 뿐 아니라 중화권, 동남아 등 아시아에는 이미 수출이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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