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Hye-gyo cast in Wong Kar-wai’s latest
According to China-based Internet portal Sina.com, Song’s agent commented that “It is confirmed that Song will be acting in the new movie The Grand Master and although her role in the movie has not yet been decided, we trust that the director will give her an appropriate role.” He added that Song had always wanted to work for Wong.
This is not the first time Wong has recruited Song to act in one of his movies, though it is the first time he’s been successful. “Before the Hollywood blockbuster ‘My Blueberry Nights,’ directed by Wong Kar-wai, went over to America, he had selected Song to play one of his main actresses’ role. The movie had cast America’s top stars such as Jude Law and Norah Jones,” Song’s agent said.
The Grand Master is expected to begin filming in mid-Januar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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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왕가위 감독 ‘일대종사’서 액션 연기 도전
송혜교가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왕자웨이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21일 중국의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에 따르면, 송혜교가 왕자웨이 감독의 '일대종사' 출연을 결정짓고 맹훈련 중이다. '일대종사'는 리샤오룽(이소룡)의 사부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량차오웨이(양조위)·장쯔이·장첸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송혜교는 데뷔 후 처음으로 화려한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송혜교는 이달 초 중국으로 건너가 무술 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상복 차림으로 장첸 등과 연습하는 모습이 시나닷컴에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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