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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fires again toward Yeongpyeong Island
North Korea fired dozens of artillery shells in the waters north of the Northern Limit Line (NLL) in the Yellow Sea near Yeongpyeong Island on the peninsula's west coast today at 8:15 a.m., according to a Defense Ministry official.
The shells landed in the waters north of the NLL, the de facto maritime border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The North’s latest firing took place following three similar rounds of shelling yesterday in northern areas where the North declared two “no-sail” zones near Baengnyeong Island in the Yellow Sea. It was the first time the North fired near the NLL.
The no-sail zones, which the reclusive nation designated on Tuesday until March 29, include waters in both Koreas. It was the first time the communist country had included South Korean waters in a no-sail zone.
By Lee Min-yong [smartpow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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