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시리아 공격에 지지를 호소하는 오바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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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시리아 공격에 지지를 호소하는 오바마 대통령

일요일인데도 오바마 행정부는 9월1일 시리아 공격을 의회가 승인하도록 활발한 설득작업을 벌였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의사당에서 의원을 상대로 시리아 문제를 비공개로 설명했으며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존 케리 국무장관이 아랍 외교관을 상대로 전화 설득을 벌였다. 8월 21일 시리아 다마스커스 외곽에서 벌어진 화학무기 공격에 단호하게 응징할 테니 국제사회가 지원해달라는 요청이었다. 케리 장관은 일요일 아침 다섯 군데의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경독 자린이 사용돼 1400명 이상이 숨졌다는 새로운 증거가 있으며 의회가 궁극적으로 대통령의 군사공격 결정을 승인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의회의 비공개 정보위원회에선 참석을 원한 하원과 상원의원 80명을 상대로 비밀 정보가 제공됐으며 여야를 막론하고 상당수 의원들은 군사행동을 승인하는 법안의 용어가 조금 더 다듬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행정부의 적극적인 설득 작업은 오바마 대통령이 놀랍게도 의회의 승인을 얻어 시리아를 공격하겠다고 결정한 다음에 벌어졌다.

일요일 밤 카이로에서 벌어진 아랍연맹의 한 회의에서도 케리 장관은 미국 주도의 군사공격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아랍 연맹이 발표한 성명서는 시리아 정부가 “화학 무기 공격에 전적으로 책임”이 있으며 유엔과 국제사회가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청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미 마약단속국은(DEA)는 AT&T와 협력해 국가안보국(NSA)보다 더 광범위하고 장기적으로 잠재적 범죄자들을 감청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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