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불법 외환 거래 혐의로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는 스위스 UBS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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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불법 외환 거래 혐의로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는 스위스 UBS은행

UBS는 외환 시장 조작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으며 이와 관련 내부 감찰을 시작했고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조치도 취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29일 보도했다. UBS는 29일 아침 일찍 발행된 3사분기 수익보고서에서 “외환시장에 팽배한 불법 행위를 다룬 언론 보도에 이어 6월 외환거래 사업과 관련해 내부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 때 이후 스위스와 미국 영국의 규제 당국도 외환시장의 불법 행위 조사를 시작했고 그 결과 UBS와 다른 회사들은 여러 규제 당국으로부터 외환 거래와 관련된 자료 제출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UBS는 당국의 조사에 협조해왔으며 “현재 진행되는 내부 검토에 따라 관련 직원들을 상대로 필요한 조치를 이미 취했거나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초 스위스 금융시장감독 당국은 외환 시장 조작과 관련 몇몇 스위스 금융기관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지만 어떤 은행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당국은 몇몇 화폐가 특정 가격에 수조 달러 어치의 거래가 이뤄진 사실을 집중적으로 조사 중이며 그런 방법으로 외환 딜러들이 고객의 주문과 달리 거래해 차액을 챙기지 않았는지 수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UBS는 그 동안 몇 차례 불법 행위에 연루 됐으며 이자율 조작 문제로 지난해 12월 합의금 15억 달러를 지불한 사례가 있다. 올해 7월엔 미연방주택금융공사와도 불완전 판매 문제에 따른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기사원문링크: http://online.wsj.com/news/articles/SB10001424052702304200804579164841995315318?mod=WSJAsia_hpp_LEFTTop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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