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오바마 대통령, 소득 불평등 해소 방안 마련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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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오바마 대통령, 소득 불평등 해소 방안 마련을 촉구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4일 남은 3년의 임기를 소득불평등 해소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연방 최저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경제적인 계층 유동성을 진작하는 정부의 역할을 옹호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5일 보도했다.
자신의 가족 구성원들이 정부의 복지 혜택을 받았다는 사실을 가리키며 “개인적으로도 이 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백악관관 밀접하게 연결된 싱크탱크가 마련한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말했다. 그것이 “나를 미국인의 손자, 아들, 아버지로 만들어주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증가하는 소득 불평등과 경제적 계층 유동성의 감소가 미국의 번영에 근본적인 위협을 제기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가 구체적으로 밝힌 경제적 과제는 민주당 지지세력에 인기 있는 여러 진보적 가치를 대변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노동조합 구성에 따른 규제를 완화하고, 장기적인 정부 부채 감소와 재정 지출로 경기를 진작하는 방안이 함께 든 예산안을 통과하며, 어린이를 위한 정부 복지정책을 확대하고, 새로운 차별방지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의회에 촉구했다.
공화당은 대통령이 건강보험 문제에서 주위를 돌리려 노력할 뿐으로 보인다며 연설에서 밝힌 그의 경제 정책도 비판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은 경제적 계층간 유동성을 높이기 보다는 정부에 더 많이 의존하게 할 뿐”이라고 하원의장 존 보이니어의 대변인 브렌단 벅은 말했다. “대통령은 저소득층 사람들을 끌어 올려 소득 불평등을 해소하기 보다 부자에게 세금을 더 부과해 끌어내리려 한다”고 벅 대변인은 블로그에 썼다. 공화당원들은 학교를 선택하게 하고, 민주당이 막는 자원 개발 프로젝트를 허용하고, 공화당이 원하는 정책을 취하는 게 오히려 더 나은 소득불평등 해소방안이라고 주장했다.



기사원문링크: http://online.wsj.com/news/articles/SB10001424052702303722104579238192948534258?mod=ITP_pageone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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