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ENGLISH] 이강인 영입 요구 잇따르지만… 마요르카는 ‘침묵’
Published: 30 Jan. 2023, 08:06
Mallorca refuse to consider Lee Kang-in deal despite offers
이강인 영입 요구 잇따르지만… 마요르카는 ‘침묵’
Korea JoongAng Daily 7면 기사
Friday, January 27, 2023
Lee Kang-in looks set to spend the rest of the season in Mallorca, with the La Liga side said to be refusing to entertain a transfer despite reported offers from Aston Villa, Brighton and an unnamed Spanish club.
look set: ~할 것으로 보이다
unnamed : 익명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마요르카가 아스톤 빌라, 브라이튼 및 익명의 스페인 구단의 이강인 영입 요구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강인은 남은 시즌도 마요르카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
According to Spanish reports Wednesday, Mallorca have been unwilling to entertain deals from multiple clubs, with Brighton and Aston Villa both making offers said to be over £10 million ($12.14 million).
entertain deals: 거래 요구를 들어주다
make offers: 제안을 하다
수요일 스페인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튼과 아스톤 빌라 모두 1000만 파운드(약 152억원)를 제안했는데 마요르카는 구단들의 거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한다.
Lee reportedly has a 17-million-euro ($18 million) buy-out clause, a sum that none of the offers on the table are believed to have met. Mallorca are likely holding out for that clause to be met, although some reports suggest Lee is keen to move sooner and is frustrated by the club’s inaction.
buy-out clause: 바이아웃 조항. 구단이 선수를 이적시켜 줘야하는 조건을 담은 조항
inaction: 부족한 활동
이강인의 바이아웃 조항은 1700만 유로로 알려졌다. 이 액수에 맞게 제안된 이적료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보도에서는 이강인이 조만간 이적하기를 열망하며, 소속팀에서 그에 대한 반응이 없는 것에 대해 불만이라고 전했지만 마요르카는 바이아웃 조항의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
Lee joined Mallorca two years ago after a decade in Valencia and has been having a particularly good season, scoring two goals and picking up four assists so far and earning a player of the month nomination along the way.
pick up: 기록하다
player of the month: 이달의 선수
이강인은 10년간 발렌시아에서 활동한 후 2년 전 마요르카에 합류했다. 이번 시즌 특히 좋은 활약을 보인 그는 지금까지 두 골과 네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Lee has established himself an especially effective playmaker, using fancy footwork to beat defenders and his impressive accuracy to get the ball up to the front.
playmaker: 공격을 선도하는 선수
impressive accuracy: 인상에 남을 만한 정확도
이강인은 특히 수비수를 무너뜨리는 화려한 발놀림과 인상에 남을 만한 정확도로 공을 전방까지 전달하며 영향력 있게 공격을 선도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Newcastle, Championship side Burnley and Dutch club Feyenoord have all also been linked to the young Korean star, although if Mallorca continue to refuse to consider a deal he may have no choice but to wait until the summer for a move.
linked to: ~와 연결된
refuse: 거부하다
뉴캐슬, 챔피언십 팀 번리 및 네덜란드 구단 페예노르트 모두 이강인과 접촉하고 있다. 그러나 마요르카가 계속 이적에 대한 검토를 거부한다면 그는 여름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WRITTEN BY JIM BULLEY AND TRANSLATED BY PAIK JI-HWAN [jim.bulley@joongang.co.kr, paik.jihwan@joongang.co.kr]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