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ers like foods while locals like th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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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ers like foods while locals like the Han

For foreigners, the availability of diverse and delicious foods was Seoul’s biggest attraction, while local citizens singled out the Han River as the capital’s biggest charm, a survey showed yesterda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sked 3,827 Korean and foreign residents of Seoul from Aug. 10 to 28 about the city.

In the survey, foreigners gave the highest mark to Seoul’s “diverse and delicious foods,” followed by its “comfortable mass transit system” and “people who are kind and warmhearted.”

Korean-style spas called jjimjilbang ranked eighth, the survey showed.

The foreigners who gave top marks to Korean food said they were fascinated by the abundance of side dishes at a meal and especially enjoyed galbi, barbecued beef and short ribs that are cooked at the table. The harmony of colors in Korean cuisine was also cited as a reason the food was first choice.

In addition, foreigners said they were deeply impressed by Seoul’s public transport system.

Koreans showed more interest in Seoul’s hardware as a tourist city.

Korean respondents chose the Han River, old royal palaces, the city’s comfortable mass transit system, Mount Namsan and Cheonggye Stream, in that order, as Seoul’s top charms.

Giving reasons for favoring the Han River, respondents cited the river’s status as a symbol of Seoul and a venue for weekend leisure activities.

“We will use these survey results in developing tourist programs for Korean and foreign tourists,” a city official said.


Yonhap


한글 관련 기사 [뉴시스]

서울의 진짜 매력 1위 `한강·음식`


한국인과 외국인이 생각하는 서울의 진짜 매력은 무엇일까? 내국인은 `한강`을, 외국인은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꼽았다.

서울시는 시민과 외국인 3827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매력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은 아시아인과 비(非)아시아인이 모두 1위로 꼽을 만큼 인기가 높았다.

설문조사 결과를 순위별로 보면 시민들은 매력 1위로 한강을 꼽았다. 이어 고궁, 편리한 대중교통, 남산. 청계천을 꼽았다.

1위로 한강을 뽑은 이유는 매일 아침과 저녁에 볼 수 있는 서울의 상징이자 주말에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을 들었다. 고궁은 섬세한 선과 색, 현대건물과의 조화를 장점으로 꼽았다.

이밖에 6위로 역사 깊은 문화유산을 선정해 한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보였으며 41위로 한류의 주역인 걸그룹, 47위로 피겨선수 김연아가 선정됐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외국인들은 1위로 `다양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꼽았다. 편리한 대중교통,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들 등이 그뒤를 이었다.

특히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 외에도 길거리 음식(12위), 전통음식(13위), 김치(24위), 불고기(43위)를 드는 등 한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고 최근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찜질방` 또한 8위에 선정됐다.

외국인들의 답변을 보면 주요리보다 많은 반찬, 직접 굽고 잘라서 먹는 갈비, 색상의 아름다운 조화 등을 이유로 음식을 1위로 꼽았다.

또 K팝(22위),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25위), 아름다운 여성(38위), 훌륭한 서비스(41위) 등을 들기도 했다.

`맛있고 다양한 음식` 외에는 아시아인과 비(非)아시아인의 응답이 갈렸다.

아시아인은 2위로 서울시민의 친절함과 역동성을 꼽았으며, K팝, 드라마, 한류스타 등 한류문화 관련 응답이 3위로 높게 나타나 한류문화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반면 비아시아인들은 2위로 편리하고 신속한 대중교통을 선정했으며, 3위로는 남산과 한강을 비롯한 서울 도심의 자연 환경을 꼽았다.

설문조사는 8월10~28일 19일간 내국인(서울시민) 2907명과 외국인 92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병행 조사했다. 분석은 리서치 전문기관 닐슨이 맡았다.

서울시는 이번 결과를 내외국인을 위한 관광아이템 개발에 활용하고, 온라인 콘텐츠 등으로 제작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내외국인이 선정한 서울의 매력을 통해 그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서울의 명소와 아름다움, 그리고 따뜻한 도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결과를 토대로 외국인들의 니즈에 맞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서울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 세계가 사랑하는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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